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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쯤에 전남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 시암재에서 성삼재 방면 도로에 낙석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노고단 도로(지방도 861호선)로 불리는 도로에서 사면이 붕괴하면서 돌 30여t이 2차로 길 위로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통행 차량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구례군은 굴삭기와 덤프트럭 등을 동원해 임시 복구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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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3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승용차가 부딪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린이집 차량이 도로 옆 수풀에 처박혔습니다.

통원 차량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코뼈가 부러지는 등 부상을 입었고, 운전기사와 어린이 등 2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승용차를 피하다 사고가 났다"는 통원 차량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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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경찰서는 3월 22일 중학생 A 군 등 6명을 집단 폭행 등 강도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단폭행을 주도한 B 군 등 2명의 소재를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중학생 A 군 등은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인창동 일대에서 동급생 C 군을 끌고 다니며 집단폭행 해 앞니와 코뼈 등을 부러뜨리고 현금 12만 원을 갈취했다고 합니다.

중학생 C 군은 A 군 등이 돈을 요구했지만 할당 금액을 채우지 못하자 집단폭행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군 등은 경찰에 집단폭행을 신고하지 못하도록 휴대전화도 빼앗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모두 다른 중학교에 다녔으며 평소 어울리던 사이였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피해자 조사가 이뤄진 상태로 23일부터 A 군 등을 차례로 불러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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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현지 시각 5월 22일 폭발이 일어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영국 언론이 밝혔습니다.

영국 스카이 뉴스에 따르면 목격자들은 영국 북부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열린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중 큰 폭발음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피해 상황은 알려지지 않고 있지만 영국 언론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폭발 장소에 접근을 차단한 상황이고, 테러에 의한 폭발인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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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2시 45분쯤 경북 구미시 구미국가산업3단지에 있는 공장의 폐기물 저장 탱크에서 질산과 염산, 불산 혼합물로 추정되는 폐 화학물질 3톤가량이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구미시 등이 현장에 긴급 대응 본부를 꾸리고, 주변을 통제한 채 유출 물질을 회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구미시는 새벽 5시 30분쯤에 화학물질 회수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구미시는 외부 화재 같은 원인이 아니라, 탱크에 이물질이 들어가 화학 반응을 일으키면서 폐 화학물질이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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