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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소속 정재홍 선수가 34살의 나이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떠나갔습니다.

SK 구단 측은 “손목 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정재홍 선수가 어제 병원에서 저녁 식사 후 쉬는 도중 심정지 상태에 빠졌고 3시간가량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지만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재홍 선수는 손목 수술을 위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4일 수술을 받을 예정이었지만, 3일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한 것입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고 유족을 설득한 끝에 내일 부검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정재홍 선수의 빈소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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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40대 부부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019년 09월 4일 오후 4시쯤 대전 중구에 있는 아파트 화단에서 43살 A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지나던 사람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찾아간 인근 A 씨의 집에서는 A 씨 아내와 8살 딸·6살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경제적인 이유로 힘들다는 유서가 A 씨의 몸에서 발견됐고, 가족이 발견된 집에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을 바탕으로 A 씨가 가족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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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헝가리 경찰은 지난 21일 저녁 헝가리 북부 키슈머로시에서 차량과 바르샤바발 부다페스트행 열차가 충돌해 차량에 있던 한국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성명을 통해 "차량이 선로 위로 주행해 적색 신호에도 기차와 충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고 열차는 바르샤바를 출발해 부다페스트로 가던 중이었다. 현지 경찰은 사고 차량이 적색 신호에도 선로로 진입해 열차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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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 한 목욕탕에서 목욕하던 60대와 70대 남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의령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오전 5시 40분쯤에 의령군 의령읍의 한 사우나 남탕에서 목욕을 하던 A씨(73)와 B씨(68)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이 목욕탕 관리자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숨졌습니다.

현재 경찰은 전기감전으로 인한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 등과 함께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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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0일 오후 6시 45분쯤 제주시 조천음 교래리 삼다수 공장에서 A씨(35)의 상반신이 기계에 끼인 채 동료에 발견됐습니다.

동료는 사고를 목격하고 기계를 멈춘 뒤 119에 신고했으나 심정지 상태였다고 합니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고장 난 패트병 생산 기계를 수리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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