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필리핀에서 환자를 이송하던 경비행기가 관광객이 붐비는 리조트로 추락했습니다.

필리핀 북부 칼람바시에서 2019년 09월 1일 오후 3시쯤, 환자를 포함한 승객 7명과 조종사 2명 등 모두 9명이 타고 있던 경비행기가 마닐라에 있는 병원으로 가던 도중 알 수 없는 이유로 한 리조트에 추락했다고 합니다.

사고 직후 경비행기가 화염에 휩싸이면서 탑승자 9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지상에선 리조트에 있던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인천지역에 아침 한때 초속 19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인천항에서 컨테이너가 떨어져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숨졌습니다.

2018년 10월 28일 아침 7시 55분쯤 인천항에서 3단으로 쌓아 둔 컨테이너 2개가 떨어지면서 작업 중이던 54살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주차돼있던 승용차 석 대도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10월 23일 저녁 6시30분쯤에 충남 논산시 채운면 장화리 천안논산고속도로 상행선(천안방향 205.5㎞)지점에서 고속버스 1대가 앞에 있던 1t 화물차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번 추돌 사고로 고속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A씨(50·여)가 숨지고 운전자 포함 13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고속버스는 전라도 광주를 떠나 경기도 성남을 향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25t 화물트럭에서 떨어진 낙하물을 피하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6월 25일 오후 7시쯤에 부산의 한 15층짜리 오피스텔 옥상에서 A(27) 씨가 아래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A씨는 10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빌딩에서 투신했고, 이 과정에서 지나가던 행인 B씨(27·여)와 부딪혔습니다. B씨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

반응형

2018년 6월 25일 오후 8시 45분쯤에 부산 기장군 기장읍의 한 항구에서 아반떼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과 119는 잠수부를 동원해 사고해역에 대한 수색을 벌여 아반떼 승용차를 발견했습니다.

이어서 신고 2시간여 만에 승용차 발견 지점에서 30m 가량 떨어진 해역에서 운전자 A(57)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응형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