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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강화된 유로 6' 기준을 만족한 소형 트럭 '더 뉴 봉고Ⅲ'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더 뉴 봉고Ⅲ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와 차로이탈경고 등 안전사양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운전석 통풍시트와 크루즈 컨트롤, 하이패스 시스템 등 편의사양을 새롭게 적용했습니다.

요소수 시스템을 적용해 배출가스 환경규제인 강화된 유로6 기준을 충족시켰으며 기존 대비 약 3.1% 향상된 9.9㎞/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1t 초장축 킹캡 모델 1천685만∼1천945만원, 1t 초장축 킹캡 LPI 모델 1천529만∼1천662만원, 1.2t 초장축 킹캡 모델 2천58만∼2천194만원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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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술에 취해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 터널을 역주행한 혐의로 45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9년 08월 23일 새벽 0시 30분쯤 3.5톤 화물차를 몰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으로 달리다, 인제 터널 안에서 방향을 틀어 3km 정도를 역주행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8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전 중에도 한두 모금씩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6차례나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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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1일 오후 3시20분쯤에 강원 원주시 중앙고속도로 치악휴게소에서 춘천방향으로 약 2km 지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다.

경찰에 따르면 A씨(73)가 몰던 1톤 봉고트럭이 정체 구간에서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앞서가던 벤츠 포함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또 트럭 뒤를 따르던 그랜저 승용차도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해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벤츠에 타고 있던 B씨(32) 가족 3명이 경상을 입어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A씨(73)씨가 공사로 인한 정체구간에서 전방주시태만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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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3일 오전 7시 50분쯤에 광주 서구 쌍촌동 운천사거리에서 광주공항 방향에서 운천저수지 방향으로 주행하던 25t 덤프트럭 한 대가 가로수와 신호등을 들이받고 인도 위로 넘어졌습니다.

이번 사고로 덤프트럭 운전자 57살 A씨가 하반신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트럭을 피하려던 28살 B씨가 넘어져 타박상을 입었습니다.

트럭이 덮친 가로수와 신호등이 쓰러졌고, 사고 수습으로 출근길 교통혼잡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신호를 받고 정지한 승용차를 피하려고 A씨가 핸들을 급히 조작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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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23일 오후 3시20분쯤에 전남 담양군 대덕면 성곡리 편도1차선 도로에서 A(57) 씨가 몰던 1t 트럭과 마주오던 B(59) 씨의 1t 트럭이 충돌했다고 합니다.

이번 사고로 A 씨와 B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B 씨 차량에 타고 있던 C(53) 씨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두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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