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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경찰서는 고양이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A씨를 동물보호법 위반 및 재물손괴 혐의로 붙잡아 조사했습니다.

A씨는 고양이를 학대하고 사체를 경의선 숲길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경찰은 경의선 숲길 책거리의 한 카페 근처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당시 CCTV에는 한 남성이 고양이를 잡아 수차례 패대기치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공분을 샀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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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9일 충주경찰서에 따르면 최근 낮 시간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팬티만 입은 채 대낮 상가를 활보한다는 민원이 접수됐습니다.

사실 확인에 나선 경찰은 지난 17일 낮 12시께 충주시 중앙탑면 서충주신도시의 한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대로 일단 경범죄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경찰 관계자는 "낮에 일반인이 많은 곳을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볼 때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면서 "검거하는 대로 공연음란이나 과다노출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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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14일 오전 2시 58분쯤에 서울 방배동의 한 13층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집안을 태우고 40분 만에 진화됐지만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소방차 29대와 진화대원 98명을 출동시켜 주민 9명을 구조했고, 연기를 마신 주민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파악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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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8일 오전 1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동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27t 화물차량과 직진 방향으로 가던 45인승 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52) 씨와 버스운전자 B(65) 씨가 숨지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3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1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사고 충격으로 버스가 인근 상가로 돌진했지만, 당시 상가 안에는 사람이 없어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아산에서 출발해 천안으로 가던 통근버스와 화물차량 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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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월 17일 오전 7시 5분쯤에 전남 고흥군 한 해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여성은 양손이 묶여진 상태로 행인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해경은 여성이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신원 확인과 함께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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