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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 능해 IC 인근 도로에서 i30 승용차가 앞서 가던 말리부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말리부 차량에 타고 있던 A(32)씨와 B(1살)양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추돌 사고 직후 i30 승용차에 불이 났지만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i30 승용차가 학익JC에서 능해 IC 방향으로 달리다가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부상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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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27일 오후 1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파출소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A씨(47)가 신호를 기다리던 중 깜박 잠이 들어 일대 교통이 정체되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가 죽은 것 같다는 112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구조하기 위해 차량 유리창을 깨고 구조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구조하는 과정에서 심한 술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132%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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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술에 취해 국내 최장 터널인 인제 터널을 역주행한 혐의로 45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2019년 08월 23일 새벽 0시 30분쯤 3.5톤 화물차를 몰고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면으로 달리다, 인제 터널 안에서 방향을 틀어 3km 정도를 역주행했습니다.

A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186%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는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운전 중에도 한두 모금씩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과거 음주운전으로 6차례나 처벌받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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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오는 12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오토 차량을 조건으로 하는 1종 보통 면허를 추가로 신설한다고 합니다.

또 각 지역 운전면허 시험장에 1종 오토 차량을 보급하며 제도 시행을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승합차나 소형화물차가 늘었지만, 1종 보통 면허 시험은 수동변속기 차량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이에 자동변속기 차량 운전을 목적으로 1종 면허를 취득하는 사람들의 불편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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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7일 밤 10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산요금소 출구에서 43살 A씨가 몰던 SUV가 역주행해 진입하려다 순찰 중이던 고속도로 순찰대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인 혈중 알코올농도 0.186%의 만취 상태였으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전력도 3차례나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붙잡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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