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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31일 오후 5시 3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제2경인고속도로 입구 능해 IC 인근 도로에서 i30 승용차가 앞서 가던 말리부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번 사고로 말리부 차량에 타고 있던 A(32)씨와 B(1살)양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추돌 사고 직후 i30 승용차에 불이 났지만 운전자가 신속히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i30 승용차가 학익JC에서 능해 IC 방향으로 달리다가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한다"며 "부상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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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30일 오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의 한 20층짜리 오피스텔(270세대) 지하 2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입주민 8명이 연기를 마셔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2층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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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6일 새벽 고속도로를 달리던 그랜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0분쯤에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광주 방면 46.7㎞ 지점에서 A씨(35)가 몰던 그랜저IG 엔진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나자 갓길에 차를 세웠습니다. 이후 불길이 확산해 엔진룸을 태웠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는 30분 만에 화재를 진화했습니다.

불이 난 차량은 그랜저IG 2016년 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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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낮 12시 50분쯤에 전북 임실군 오수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오수휴게소 부근에서 58살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 BMW GT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운전자 A씨는 급하게 차를 세워 소화기로 불을 껐고, 출동한 소방본부 화재 조사관은 차 엔진룸 배기가스 순환장치에 이상이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 들어 전국에서 주행 중인 BMW 520d 화재가 10여 건이 일어나는 등 소비자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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